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딸과 함께 여행을 하려고 용산역을 들렸습니다.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변을 살피던 중 청송식당을 발견해서 한 끼를 먹었습니다. 솔직한 찐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산역 청송식당
청송식당은 용산역에 위치해 있어서 열차를 타기 전에 한 끼를 해결하기 좋은 곳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혼밥 하기 좋게 테이블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내부 안에 보면 혼밥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혼밥 하기 좋은 곳
실제로 저희가 들어오고 혼밥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그만큼 용산역 들렸다가 한 끼 헤결하시러 청송식당으로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청송식당 메뉴
저희는 딸과 함께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뉴를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저는 차돌된장찌개나 해물순두부를 고르고 싶었지만 딸이 매운걸 못 먹어서 떡만둣국과 참치김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시스템
주문은 선결제를 하고 주문번호판을 나눠줍니다. 이걸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대기하고 있으면 주문한 음식이 서빙되어 나옵니다.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고 복잡하다 보면 후결제는 실수하는 경우가 있으니 선결제로 진행하는 거 같습니다.
청송식당 솔직 찐 후기
셀프코너
물 하고 반찬은 셀프시스템입니다.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있고 종기그릇이 있습니다.
떡만둣국
떡만둣국에 만두는 한 5~6개 정도 들어있던 거 같고 떡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깊은 맛보다는 그냥 흔히 먹을 수 있는 떡만둣국 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맛있는 맛을 기대하기보다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청송식당은 주변식당에서 먹는 김밥천국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치김밥
참치김밥이 칼질이 잘 안 되었는지 잘 안 떨어졌습니다. 정말 그냥 평범한 참치김밥입니다. 젓가랏질을 잘못하면 내용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잘 집어서 드셔야 합니다.
총평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용산역에서 간단하게 혼자 한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김밥천국을 생각하고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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