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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규 상장주 알멕 공모주 정밀 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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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주식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는 신규 상장주 알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멕

신규상장주 공모 개요

알멕은 코스닥 시장에 6월 30일 상장한 신규 상장주입니다. 공모가가 5만 원인 알멕 변경된 가격 제한폭으로 20만 원까지 상승을 할 수 있었는데 상장 당일 최고 18만 원까지 상승을 한 바가 있습니다.

 

전기차 부품 업체인 알멕은 청약과정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 공모주입니다. 일반 청약 경쟁률만 1355.601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만 무려 8조 5000억 원이 모이면서 공모가 희망가격보다 높은 5만 원으로 확정된 바가 있습니다.

알멕의 지분 현황

알멕 주요주주

알멕은 상장하면서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다이엑스가 26.7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5% 이상 소액주주로 유한회사 아리아, 삼성증권, 쿼드비스타사모투자 합자회사, 케이씨에이신성장섹터1호사모투자 합자회사, 뉴웨이브신기술금융조합제2호가 주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알멕은 우리사주조합이 11.25% / 기관투자자가 63.75% / 일반투자자가 2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멕 회사 분석

알멕 홈페이지

알멕은 알루미늄 압출 전문업체로서, 주력 사업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루미늄 압출 모듈케이스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1973년에 창립되었으며, 건축자재에서 자동차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전기차용 자동차 부품 분야로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알멕은 알루미늄 압출 기술을 활용하여 전기차 배터리 모듈케이스를 양산하고, LG솔루션을 통해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다임러 벤츠의 전기차 배터리 팩에 적용되는 소재 공급사업을 수주하여 미국 듀라 오토모티브 시스템의 북마케도니아 공장으로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나스닥 상장사인 리비안 오토모티브의 협력사로 선정되어 전기차 및 플랫폼 관련 대규모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알멕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일관된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알루미늄 주조부터 표면처리까지 일관된 품질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사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멕의 주요 제품

알멕 사진

알멕은 주로 압출제품과 주조제품으로 제품 라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약 80%는 압출제품에서 발생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EV컴포넌트, 자동차 일반부품, 산업재 등이 포함됩니다. 주조제품 중에서는 빌렛이 주요 제품으로, 특히 EV컴포넌트에 이어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V컴포넌트는 EV 배터리 모듈케이스, 배터리 팩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매출의 6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EV컴포넌트 제품의 매출액은 909억 7700만 원으로 기록되었으며, 이 중 내수 매출액은 102억 58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출 매출액은 807억 19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5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멕 차트 분석

알멕은 신규상장주 이슈와 함께 7월3일 미국 주식 리비안이 17.41% 급등을 하면서 7월4일 알멕이 상한가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즉, 알멕은 신규상장주 이슈 + 리비안 관련주로 엮이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미국의 인디펜더스 데이 휴장으로 인하여 리비안의 추세를 확인할 수 없으니 내일 어떻게 반응을 할지 예측이 힘들 수 있습니다.

알멕 차트

사실 알멕이 상장했을 당시 장초반에 빠르게 단기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상한가로 잘 마감을 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도 잘 마감을 했습니다. 7월 5일에는 어느 정도 갭을 뛰우면서 상승을 하면 저항구간이 많아서 바로 하락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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