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신규상장주의 가격제한폭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서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월 마지막날 신규상장주인 오픈놀에 대해서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상장주 오픈놀
오픈놀은 2012년에 설립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구인 및 구직 플렛폼인 '미니인턴'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미니인턴은 기업이 실무 과제를 제시하고 구직자가 수행해 평가를 바탕으로 취업까지 연결하고 잇는 플랫폼입니다. 기업은 정량적인 요소가 아닌 실무 능력을 파악할 수 있고 구직자는 직무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오픈놀은 구직자에게 과제를 추천하고 역량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픈놀의 주력제품은 미니인턴
미니인턴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주간의 직무체험 완전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현재 다양한 기업들의 직무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놀의 미니인턴은 매출 비중이 2023년 1분기 기준 74%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상품입니다.
오픈놀 공모내용
오픈놀은 앞서 기관투자자의 대상 수요예측에서 510.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가 1만 원으로 결정됬습니다. 일반청약에서도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아쉬운 성적을 거둔 바가 있습니다.
오픈놀의 공모자금 운영계획
오픈놀은 총 127억 원의 공모자금으로 마게팅비, 연구개발비, 운영자금을 구분하여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모자금 유입 후 실제 투자집행 시기까지의 자금보유 기간에는 국내 제1 금융권 및 증권사 등 안정성이 높은 금융기관의 상품에 예치할 계획이며, 자금의 사용시기가 도래하여 단기간 내에 자금의 사용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오픈놀의 단기금융상품 계좌등에 일시 예치하여 운용할 예정입니다.
오픈놀 매매내역
오픈놀은 장시작하자마자 급등을 하면서 엄청난 거래대금과 함께 상승을 했습니다. 즉 장초반 주도주임을 알고 어느 정도 눌림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오픈놀과 함께 상장한 알멕에서 크게 성공해서 오픈놀은 부담 없이 매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빠질 때 손절을 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반납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오후에도 봤는데 거래대금이 더 이상 터질 거 같지 않았고 힘이 없기에 그냥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사실 공모주는 이렇게 물린 경우 빠져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에 빠른 손절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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