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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제력을 잃게 만든 강릉 벌집칼국수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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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저의 자제력을 잃게 만든 강릉 벌집칼국수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 벌집칼국수

맛집 벌집칼국수

벌집칼국수 정보

영업시간: 10:30 ~18:20(매주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4:50~17:00
공용주차장 이용가능
유료주차장은 1시간 이내 1,000원 / 추가 30분 1,000원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 주소는 "강릉시 임당동 146외 3"입니다. 벌집칼국수를 찾아가실 때는 공영주차장 주소를 치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공용주차장은 벌집칼국수를 가기전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10시쯤 도착해서 다행히 자리가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맛집입니다.

벌집칼국수 맛집이 느껴지는 실내

10시반 영업시작하자 꽉차있는 테이블

10시반이 되면 영업을 시작하고 바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저희까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대기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바로 음식이 나와서 약 10분 정도 대기시간이 소요됩니다.

단일 메뉴에 착한 가격 9,000원

유명 맛집 인증
방송에서 소개된 벌집칼국수

벌집칼국수가 강릉의 유명 맛집으로 워낙 유명해서 백만기행, 고두심이 좋아서, 모닝와이드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도 다녀갈 정도로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단일메뉴에 9,000원이여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자제력을 잃게 만든 장칼국수 후기

시골에서 먹던 그대로의 장칼국수

벌집칼국수 분위기

벌집칼국수는 일반 가정집을 식당으로 인테리어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맛집입니다. 그래서 방안에는 실제로 가정에서 지내던 모습 그대로 있습니다.

김치부터 다르다.

벌집칼국수 김치

김치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되는데 둘다 정말 맛있었지만, 깍두기가 더욱 맛있었습니다.

걸쭉한 국물과 쫄깃한 면

벌집칼국수

솔직히 맛있는 맛집이라고 해서 먹어보면 먹어봤던 맛이거나 조금 더 맛있다 이 정도인 줄 알았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장칼국수였습니다.

맛잇게 비벼주는 장칼국수

고추장국물에 칼국수면과 계란을 풀어서 걸쭉하게 만들어서 고소하고 얼큰한 맛입니다. 그 위에 고기고명과 김을 올려서 더욱 맛을 맛있게 만듭니다. 칼국수면을 직접 반죽을 해서 그런지 정말 쫄깃합니다.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장칼국수

제가 자제력을 잃게 만든 포인트가 바로 김치와 함께 먹었을때 더욱 감칠맛 나는 장칼국수였기 때문입니다. 시골에서 먹던 맛보다 더욱 깊이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많이 찾고 방송까지 나와서 소개가 됬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공깃밥까지 말아 먹어야 마무리가 된다.

공깃밥 말은 칼국수

왜 메뉴판에 장칼국수와 공깃밥 2개만 판매하고 있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칼국수 국물에 밥을 꼭 말아먹어야 진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 사진을 보면서 침이 고이네요.

 

인생맛집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음식에서 시골의 느낌, 엄마의 손맛, 재료의 깊이, 칼국수 면발의 쫄깃함, 국물의 걸쭉함에서 우려 나오는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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