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보홀 비치클럽 레스토랑이 현지에서나 여행객들 사이에서 맛과 더불어 가성비까지 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나서 보홀 여행 중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양질의 음식과 더불어 아름다운 해변을 경치를 만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보홀 비치클럽(BBC)
보홀 비치클럽 레스토랑은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아서 레스토랑만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답변이 늦기 때문에 직접 레스토랑에 방만해서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희 보홀 비치클럽 옆에 있는 사우스팜 리조트를 묶었지만 사우스팜 레스토랑은 맛이 별로라는 평가가 있어서 보홀 비치클럽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이용했습니다.
보홀 비치클럽(BBC) 레스토랑 후기
멋진 해변에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먹는 맛잇는 레스토랑
가장 큰 장정은 멋진 해변 앞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시간 5시 정도에는 아직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때 미리 좋은 자리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보홀비치클럽 레스토랑은 저녁시간에 클래식한 음악공연을 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해변에서 듣는 음악이 정말 지상낙원이라는 걸 만끽하게 해주더라고요.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맛도 있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보홀비치클럽 메뉴
베스트 메뉴
돼지등갈비(400페소)
그릴드 연어 필레(650페소)
그릴드 포크 리엠포(200페소)
돼지등갈비
돼지등갈비가 400페소, 약 원화로 9,600원 정도인데 이 정도 퀄리티에 등갈비를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특히 고기가 너무 야들야들해서 입에서 샤르르 녹는 고기맛이 느껴져서 저희는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등갈비 2번 시켜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릴드 연어 필레
그릴에 구운 노르웨이산 연어를 새우 벨루테 소스를 넣어서 만든 요리입니다. 연어와 소스가 정말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연어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강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그릴드 포크 리엠 포
우리나라 삼겹살과 같은 음식인데 간장소스와 함께 곁들여진 음식입니다. 필리핀 음식으로 현지사람들도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200페소, 약 4,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삼겹살입니다.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2번 시켜 먹었습니다.
그 밖의 메뉴
처음에 기본빵이 제공되는데 고소한 빵과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피자는 아이가 좋아할 만 맛이어서 시켜줬는데 아이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장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 멋진 야경과 함께 저녁을 함께해서 더욱 맛있게 먹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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