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요즘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인 줄도 모르고 있다가 딸이 두바이 초콜릿이 엄청 유행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까지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소개되면서 솔직히 "아니 이게 왜 유행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바이 초콜릿
두바이 초콜릿이란?
두바이 초콜릿의 원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UAE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이 초콜릿을 먹으면서 SNS에 유행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두바이 초콜릿 안은?
두바이 초콜릭은 피스타치오와 튀르키예산 카다이프 스프레드를 넣어 씹는 맛을 살린 초콜릿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은 얇은 국수를 튀겨서 초콜릿을 입힌 제품입니다.
청라 두바이 초콜릿
딸아이 청라 학원 근처에 두바이 초콜릿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딸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하두 딸이 먹어보고 싶다고 졸라서 갔는데 두바이 초콜릿은 전시를 안 해놓고 따로 냉장보관을 하고 있더라구요. 딸의 간곡한 부탁으로 두바이 초콜릿을 먹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해서 한번 사줬는데 가격이 무려 6,500원이나 합니다. 신이 난 딸이 두바이 초콜릿 포장을 벗기고 맛을 봤고, 저도 먹어봤습니다.
두바이 초콜릿 맛은?
두바이 초콜릿은 달콤함과 파스타치오의 고소함 카다이프의 바삭함이 어울려진 맛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저는 솔직 맛이 없었습니다. 달콤함도 부족하고, 바삭함보다는 애매모호한 맛으로 이게 왜 유행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딸도 별로 맛이 없어서 다 먹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유행이니 한번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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