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 관련주 팩트 정리(Feat.맥신 나노기술 자료)- 코닉오토메이션, 나인테크, 휴비스, 경동인베스트

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초전도체에 이어서 맥신 나노기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서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금속화학물과 조합할 수 있는 2차원 나노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신

맥신은 금속층과 탄소층이 교대로 쌓인 2차원 나노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췄으며 여러 금속화학물과 조합이 가능하여 반도체, 전자기기, 센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승철 박사 연구팀은 맥신의 자기 수송 특성을 이용해서 표면의 분자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간단한 측정으로도 맥신이 분자 분포를 분석할 수 있게 되어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대량생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기대감으로 관련주가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맥신 나노기술 자료

최경철 교수 연구팀은 6시간 세탁에도 견디는 2D 맥신 전극을 활용해서 방수성 투명 플렉시블 OLED를 개발했으며, 환경적으로 견고한 고수명의 맥신 기반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션, 의료,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성과 파급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맥신 나노기술 요약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바이오 헬스케어, 군사 및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변형에도 깨지기 쉬운 특성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투명 전도성 소재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맥신 기술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은 맥신(MXene)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고 유연한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물에 노출되어도 빛을 발하며 뒷 배경을 투명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수성 플렉시블 OLED를 구현하였습니다.

맥신 소재

2차원 맥신(MXene) 소재는 뛰어난 전기 전도도와 투과도를 가지고 있지만, 물 또는 수분에 노출될 경우 전기적 특성이 손상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고수명의 전자장치로 활용되기 어렵고 정보 표시가 가능한 매트릭스 형태의 시스템화까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환경 강화

연구팀은 수분 및 산소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인캡슐레이션(encapsulation) 전략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맥신 기반 OLED의 고수명성을 보호하고, 전기적 특성의 열화를 막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잔류응력 상쇄 기술을 도입하여 유연성을 높였으며, 물속에서도 세탁 가능하게 얇은 플라스틱 필름을 추가 부착하였습니다.

응용 가능성

연구 결과로써, 연구팀은 햇빛이 비추는 실외 환경에서도 인간의 눈으로 인식 가능한 밝기를 내는 투명한 RGB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였습니다. 특히, 적색 맥신 기반 OLED는 뛰어난 대기보관 수명과 구동 수명, 그리고 낮은 곡률 반경에서의 유연성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가능성

이번 연구는 맥신 OLED의 신뢰성 향상 및 매트릭스 형태의 제작 방법에 집중한 결과입니다. 이를 통해 간단한 문자나 모형을 표시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션, 기능성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중국의 OLED 기술과의 경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구의 결실과 미래 전망

이 연구는 최경철 교수 연구팀의 정소영 박사과정을 주축으로 한 성과입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라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어 국제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노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의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