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수영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두 번 방문할 정도로 좋은 기억이 있던 곳이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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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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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겨울 방문 후기(꿀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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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 방문 후기 / 인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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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찜질방 찐 후기
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찜질방 찐 후기 포스팅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파라아다이스씨티 씨메르 찜질방 찐 후기 파라다이스씨티 후기 원더박스 후기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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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할인정보 부터 운영시간, 유의사항 등을 정리해놓은 이전 포스팅이 있어서 링크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메르를 두번 방문한 이유
가까운 거리
바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천에서 30분이면 가는 거리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특히 파라다이스 씨메르 수영장은 워낙 핫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이기에 수도권에서 이만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습니다.
깔끔한 시설
먼저 샤워하는 시설물이 너무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와 선풍기도 다 다이슨 제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샤워세제와 샴푸, 로션 등도 괜찮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짐을 보관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유료로 이용하는데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수영장은 짐을 보관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클럽 분위기에 수영장이 있어서 젊은 남녀노소가 많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젊었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워터 슬라이드
씨메르 워터슬라이드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초록색은 고속으로 내려오는 1인용 워터슬라이드입니다. 보라색은 2인용과 1인용을 골라서 탈수 있는 지그재그형식의 워터슬라이드입니다. 대기줄이 많아서 불편하지만 생각보다 길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딸이 계속 타고 싶어해서 와이프와 번갈아가면서 줄을 서서 이용했습니다.
씨메르 수영장 후기
씨메르 수영장은 디자인이 이탈리아에 온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색깔이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고 곳곳에 포인트를 줘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사진찍기 좋은 수영장이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진을 찍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알콜을 섭취할 수 있는 바도 있어서 하이볼을 한잔 먹고 수영을 했습니다.
씨메르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이 많이 있어서 안전을 잘 지켜줍니다. 과격하게 놀면 바로 주의를 줘서 안전을 생각하더라구요. 튜브도 개인용은 지참할 수 없으니 안 가져가도 됩니다.
가장 좋은 건 씨메르는 수영모자를 안 써도 입장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씨메르 푸드코트
씨메르 푸드코트는 1층에 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도 어디 있는지 헤매다가 직원한테 물어봐서 찾았습니다. 근데 푸드코트 가격에 너무 놀랐습니다. 볶음밥하나에 18,000원이라니... 그래도 너무 배고파서 새우계란볶음밥, 트러플 크림파스타, 경양식 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비싸니 조금 다를 줄 알았는데 그냥 평상시 먹는 새우계란볶음밥 맛이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지 맛은 괜찮았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트러플 크림파스타는 양이 많지 않아서 씨메르 푸드코트에서 먹기에는 가성비가 안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은 쏘쏘였습니다.
셀프코너에는 물과 식기류 단무지, 김치, 피클등이 비치되어 있어서 원하시는 양만큼 퍼가시면 됩니다.
총 후기
하루 날 잡고 놀기에는 너무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수영장뿐만 아니라 찜질방도 있어서 수영을 하고 찜질까지 하면 하루 너무 힐링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가끔씩 가는 건 나쁘지 않았던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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