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2023년 ASCO가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와 관련된 자료가 IBK투자증권 리포트로 나와서 요약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 ASCO 개요
일정: 2023년 6월 2일~6일
● 4월 26일: 6,000여 개의 초록 타이틀 및 세부 프로그램 공개
● 5월 25일: Regular 초록 공개
● 6월 2일: 학회 시작, Late-Breaking 초록 공개
장소: 미국 시카고
ASCO 국내 참여 기업
결과발표 기업 파이프라인(초록 수)
Publication Only: 셀트리온(1), 유틸렉스(1), 에이비온(1), 일동(1), 루닛(6)
Poster Session: 유한양행/오스코텍(3), 레고켐(1), 보령(1), HLB(1), 한미(1), 에스티큐브(1), 지씨셀(1), 엔케이맥스(1), 동아ST(1), 루닛(10), 카나리아바이오(2), 오름(1), 네오이뮨텍(1)
Oral Abstract Session: 동아ST(1)
부스 운영 국내 기업
카나리아바이오
셀레믹스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미약품
ASCO에서 주목해야 할 신약개발 트렌드
1. ADC: 난공불락 난소암 치료제 결과 및 차세대 ADC 등장
2. BiTE: 고형암 공략을 위한 신규 타겟의 등장, TME 환경에서 Tumor Reactive T cell의 상태와 항체 포맷의 경쟁력에 주목
3. CAR-T: 장기(5년) 치료효과 검증, Allogenic CAR-T, 이중 타겟 CAR-T의 등장, BiTE와 TIL 대비 경쟁력 확인 필요
4. Agoinist Antibody: 이중 타겟으로 Tumor Localization 시도, 독성 문제 해결 했는지가 관건
5. TIL: Antigen 다양성이 높은 고형암 공략, PBTL 등 세포 소스의 변화, Tumor Reactive Maker를 통한 T세포 선별 연구 지속
6. Oncolytic: IV 결과에서의 효능 확인
국내 파이프라인 임상 발표
국내 기업 관련 파이프라인은 17개 발표예정이며, 임상 진행 경과를 고려했을 때 이번 ASCO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은 레고켐, 유한양행/오스코텍, 앱클론입니다.
또한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서 플랫폼 가치 증명 가능한 기업은 지씨셀과 엔케이맥스입니다.
제약/바이오에 대한 의견
불안정한 매크로 이슈와 섹터 분위기 반전에 필요한 대형 성과 창출의 부재로 제약/바이오는 1년 이상 투자심리 반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이전, 임상 성공 소식 등 국내 기업들의 크고 작은 성과는 지속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성과 발표가 기업의 가치 산정에 반영되기보다는 성과 발표 후 추가 상승을 위한 동력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미국 금리 인상 중단 혹은 인하 가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mRNA 기반 항암 백식의 치료 효과 입 증 및 4세대 ADC 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글로벌 바아이오섹터는 23년 하바긴 이후 반등 가능성이 높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의 렉라자 1차 치료제 진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후기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이번 ASCO 2023에서 몇몇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빅파파의 높은 관심을 이글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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