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국내 시장은 상승을 마감하였습니다.
내일 시장이 더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리스크 해소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여전히 조심을 해야 할 상황이다.
미스터마켓의 변심은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으니
항상 돌다리도 두들기란 말을 되새길 수밖에 없다.
코스피 주봉을 보면 코로나사태 이전의 파동의 고점인
2,600선을 지지해주고 있으며, 이 지지선을 무너트리면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가 틀려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차라리 조정을 받고 충분한 횡보를 하고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해주는 시나리오가 가장 건강한 증시 상승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다.
미국지수선물
현재 22:00 미국 지수선물은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정학 리스크에 대한 피로감에 반등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워낙 변동성이 심해서 아침에 다시 상황을 봐야 할 거 같습니다.
해운주 관련주 정리
해운주
발탁운임지수는 해운 관련주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수로서
세계 종합 운임지수입니다.
이 지수에 따라 해운 관련 기업들의 영업이익의 영향을 미치는 지표로서
작년 2021년 10월에 가장 높은 가격을 찍고
현재 다시 상승 중인 상태입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하여 무역활동이 줄어들었지만, 위드 코로나와 함께
다시 무역활동이 증가하는 기대감이 있지만,
직접적인 영향은 중국의 올림픽 종료와 함께
벌크선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영향을 미친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정리된 기사기 있어서 링크드립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84771/?sc=Naver
대표적인 해운주로 HMM이 있는데 작년에 '흠슬라'로 불리며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식입니다.
최고가 51,000원에서 조정가 21,000원까지의 반등을
피보나치 수열에 0.382정도 반등을 해주는 가격은 32,000원 ~33,000원 부근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HMM의 실적을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 개선이 된 모습입니다.
영업이익만 7조 2천억을 기록하면서 PER 3.87로
저평가 주식으로 보이는 종목입니다.
업종 평균 PER 6으로 보면 아직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도 해운주로서 금일 거래대금을 만들어주면서
장대양봉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바닥권에서 나온 좋은 양봉이어서
추세전환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사실 대우조선해양은 분식회계로 논란이 많았던 종목으로서
신뢰를 잃은 종목입니다. 분식회계는 개인 투자자에게는
치명적인 리스크이기에 투자를 보수적으로 해야 하는데
금일 상당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흥아해운, 현대미포조선, 팬오션 + 한국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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