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다낭에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습니다. 목식당은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어서 예약을 안 하고 가면 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럼 다낭 목식당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낭 목식당
예약 및 정보, 위치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 "다낭 목 해산물식당"
or
모바일로 구글맵으로 목식당 검색 후채팅
다낭 목식당 예약은 필수로 해야합니다. 이유는 주말에는 3주 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대기인원이 많고 바로 가서도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한국인은 카카오톡 채널로 예약을 합니다.
위치는 다낭 시내 중앙에 위치해 있지만 저녁에 가면 가는 길이 좀 무서울 수 있습니다. 후미진 골목을 따라가면 목식당이 보입니다.
평일에는 다행히 대기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대기장소에는 천막과 물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3:00까지
다낭 해산물 맛집 목식당
싱싱한 해산물
해산물 맛집답게 식당 안에 수산시장처럼 수산물들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싱싱한 게, 가재 등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야외 테이블과 실내
다낭 목식당 메뉴
베스트 메뉴
가리비 구이 7만 동 (약 4천 원)
모닝글로리 49,000동 ( 약 2,600원)
버터갈릭새우 205,000만 동 (약 1만 1천 원)
마늘볶음밥 109,000동 (약 6천 원)
목식당 찐 후기
저희는 실내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기본으로는 땅콩으로 나오는데 약간 매콤하고 짭 자름한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체로 맛있는 목식당 메뉴
마늘볶음밥은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가리비구이는 직원에게 어떤 메뉴가 가장 잘 팔리냐고 물어봤더니 추천해 준 메뉴입니다. 치즈와 가리비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모닝글로리는 그냥 소소했던 거 같습니다.
가장 맛있는 버터갈릭새우!!
버터갈릭새우와 칠리새우는 직원이 직접 다 까줍니다. 상당히 뜨거울 텐데 직원분께서는 참고 까주시더라고요. 굉장히 친절한 목식당 직원이었습니다.
특히 버터갈릭새우의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이드메뉴인 해산물 스프링룰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건 그냥 소소했던 맛있었습니다.
다낭 목식당 할인방법
다낭도깨비카페 회원 인증하면 10% 할인
다낭 목식당에서 근사한 저녁만찬을 즐기고 왔습니다. 명성에 맞게 맛도 있고 서비스도 괜찮아서 가볼 만한 곳입니다. 3명이서 약 4만 원의 가격으로 맛있는 해산물을 먹었으니 가성비도 좋았던 목식당이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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