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WLD) 코인 전망 및 분석 / 챗GPT 코인 반등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월드(WLD) 코인은 챗GPT 아버지가 만든 코인으로 유명한 코인이지만 최근 상장 후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면서 사기라는 말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드(WLD) 코인

월드코인 홈페이지

월드코인이란?

월드코인 재단이라는 비영리법인에서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오픈소스 프로토콜 프로젝트이며, 2023년 7월 24일에 공식 런칭을 한 프로젝트입니다. 월드코인이 가장 잘 알려진 이유는 바로 챗GPT 개발로 생성형 AI 신드룸을 불러일으킨 '오픈 AI' 설립자 샘 알트만이 3년간 준비 끝에 선보인 프로젝트여서 더 관심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월드코인의 핵심은 '인간증명'으로 가까운 미래, 온라인에서 AI와 실제 사람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잔한 프로젝트입니다. AI가 접근 불가능한 새로운 신원 증명이 필요하는 목표로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월드코인의 방식은 '홍채 인식'으로 인간만이 가진 홍채 인식을 통해서 AI와 구별한다는 취지입니다.

월드ID

 

월드코인은 홍채 인증을 마치면 디지털 신분증인 '월드 ID'가 발급됩니다. 지갑 애플리케이션 월드 앱을 통해서 알트코인 토큰 25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월드코인의 월드 ID는 전 세계 200만 명이 넘는 가입자가 있으며, 총 120개 국가에서 홍채 데이터를 인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드코인 투자의 시작 그리고 비판

월드코인은 이더리움 토큰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코인베이스, 리드 호프먼 등으로부터 10억 달러를 평가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2,500만 달러 투자 유치해 성공했으며, 2023년 5월 블록체인캐피털이 리드한 펀딩에서 1억 1,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30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월드코인의 비판

월드코인 로고

월드코인의 홍채 인식이 개개인의 고유 생체정보이다 보니, 사생활 침해 이슈가 제기되면서 논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소득 수준이 낮은 국가들을 위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코인을 대가로 홍채 정보를 수집해 가면서 폰지사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또한 2023년 5월에 테크크런치에 의하며, 홍채를 스캔하는 해커들에 의해서 공개를 당해서 인도,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에서 비밀번호를 해킹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홍채 정보가 해킹당하면 앞으로 벌어질 참사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하기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월드코인 거래소

쟁글 자료

월드코인은 바이낸스, 비카, OKX, 바이비트, 비트켓 등에 상장되어 있으며, 국내 거래소는 빗썸과 코인원이 있습니다.

월드(WLD) 코인 차트

바이낸스 월드코인 차트

월드코인 일봉차트를 보시면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코인에 대한 불신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의 명목으로 만들어진 코인이기에 쉽게 하락만 하지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전저점인 1.2달러를 깨부수고 갱신하고 있어서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예측이 불가합니다.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시기에 진입하는 것이 좋아 보이는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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