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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방, 삼천리,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등 하한가 이유 / SG증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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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4월 24일 세방, 삼천리,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등 급작스럽게 하한가로 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한가 이유

매도 창구는 SG증권

전일대비 하락률 순위

4월24일 전일대비 하락률 순위를 보면 펀더멘털이 튼튼한 종목들도 포진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이들 종목의 매도 창구는 SG증권이 상위에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SG증권 창구 순매도 탑 종목
CJ, 다우데이타, 삼천리, 하림지주, 세방, 서울가스, 다올투자증권, 대성홀딩스, 선광, 다우데이타

최근 신용한도 소진을 이유로 한국투자증권인 신용을 중단할 정도이며 신용투자가 활발했었습니다. 

세방의 신용 및 매도증권

세방

세방의 매도창구 증권은 SG증권이 상위에 오를걸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비율 또한 12.09%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신용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SG증권은 어떤 회사?

프랑스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사는 현재 사원수는 58명이며, 설립일은 2011년에 설립하여 13년 차입니다. 자본금은 2,055억 원이며 매출액은 2,453억 원으로 증권, 대출 중개, 매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SG증권 내부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신용비율 관련 최근 기사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4211444455770672 

 

빚투 20조…증권사 신용융자 축소·중단

 

www.dnews.co.kr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고 추이가 약 10개월만에 20조 원을 돌파하면서 증권사들은 비중을 제한하거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신용잔액이 20조원을 넘은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시작한 지난해 6개월 이후 처음입니다. 

 

그래서 한국투자증권인 신귝 신용융자와 증권담보대출을 일신 중단하였습니다.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되면서 발생한 일로서 다른 증권사도 여파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대용비율 변경

키움 대용비율

키움증권은 고객들의 신용 서비스 사용을 못하게 되는 리스크를 막기 위해서 신용이 가능한 종목 또는 종목당 한도 및 현금, 대용 비율 등으로 한도를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보증금률에 따라서 현금, 대용, 융자비율을 변경하였습니다.

 

신용비율이 높은 종목은 유의해서 투자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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