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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화 루지 후기에 꿀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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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벨카입니다. 강화에 유명한 게 있다면 루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수도권 근교에 놀러 가볼 만한 곳으로 루지를 추천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화 루지

루지란?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으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서 트랙을 타고 내려오는 다이나믹한 레포츠입니다.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해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썰매입니다.
 
강화 루지의 트랙 규모는 연장 1.8km 총 2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놀러오고 있습니다.

강화 루지는 네비게이션에 검색하면 바로 주차장까지 안내가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은 강화터미널에서 약 30분정도 소요가 되며, 택시비는 약 15,000원 정도 나올 수 있습니다.

강화 루지 이용정보

https://www.ganghwa-resort.co.kr/Sub

 

ganghwaresort

ganghwaresort

www.ganghwa-resort.co.kr

강화 루지는 예약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네이버나 다른 곳에서 할인되는 게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해서 입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티켓 구매를 하면 시간이 너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을 해야합니다.
*참고로 티켓은 재탑승할 때 꼭 필요하니깐 분실하시면 안 됩니다!! 꼭 잘 챙기셔서 다 타시길 바라겠습니다!
 
 
보통 강화 루지는 3회권 혹은 2회권을 많이 이용합니다. 저희는 아이와 함께 와서 2회권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줄도 워낙 많아서 2~3회권이 적당합니다.

강화 루지 운영시간

강화 루지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보통 10:00~17:30분까지 운영을 합니다.

강화 루지 후기

강화 루지에는 포토존, 공원, 카페가 있어서 루지 말고도 구경할 곳이 있습니다.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강화 루지 공원에서 공연도 할 때가 있습니다. 

야외 공원에는 큰 오리도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더라구요. 딸도 오리가 신기했는지 계속 구경했습니다.

강화 루지 카페

강화 루지 델리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달고나라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그저 그랬던 거 같습니다.

강화 루지 곤돌라

강화 곤돌라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BMF사에서 만들고,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해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강화 루지 곤돌라를 이용하기 전에 헬멧은 필수로 착용을 해야 합니다. 워낙 대기줄이 많아서 중간에 강화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청난 대기줄을 기다리고 케이블카를 탑승했습니다. 보통 한 시간 정도는 기다린 거 같습니다. 
참고로 강화 루지는 첫 탑승줄과 재탑승줄로 나뉘어서 대기를 하기 때문에 2번째 탑승할 때는 조금 빨리 루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면서 강화도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곤돌라는 베이스 스테이션에서 길상산 정상까지 약 700M 정도 이동을 합니다. 
 

강화 루지 코스 오션 코스와 밸리코스

강화 루지코스는 오션코스와 밸리코스로 나누어지는데 저희는 밸리코스를 탔습니다. 차이점은 360도 회전코스인 오션코스와 직선구간이 더 많은 밸리코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와서 루지를 즐기기 위해 서있는 줄입니다. 사실 루지를 즐기는 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줄 서는 기간은 거의 두 배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래도 루지의 다이나믹과 속도감에 빠져 한두 번쯤 타볼 만한 거 같습니다.
 
루지를 타기 전에 안내원이 루지 탑승하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상으로 강화 루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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