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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인 하락이유 / 바이낸스 코인(BUSD) 발행 중단 / 미국 SEC 크립토시장 대규모 제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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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은 원인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았던 시장이 다시 조정을 받으면서 코인시장에 안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코인 하락이유

바이낸스 코인 (BUSD) 발행 중단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인 팍소스(Paxos)가 바이낸스 코인(BUSD)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의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팍소스에 BUSD 발행을 중단하라고 지시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인 팍소스 트러스트를 바이낸스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법 위반으로 회사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즉, 바이낸스 USD가 미등록 증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팍소스는 어떤곳??

팍소스는 2019년에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달러 담보 스테이블 코인인 BUSD의 소유주입니다. 현재 BUSD는 160억 달러가 넘은 스테이블코인으로서 테더와 USDC에 이어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코인입니다. 전체시장에서는 시총 7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가 되는 건가?

지난 9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증권이라고 주장한 암호화폐 발행 프로그램을 등록하지 않을 것에 대해서 거래소 크라켄과 3000만 달러의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에 SEC위원장인 겐슬러는 암호화폐 회사들에게 미국법을 따르라고 경고를 한 것입니다.

 

바이낸스 CEO 자오창평 트위터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트위터를 보면 바이낸스는 BUSD를 계속 지워을 할 것이고 Paxos에서 발행하고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신규 BUSD 발행은 중단한 것이 맞다고 밝혔으며, 시가총액이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지만 은행준비금으로 완전히 보장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 보유 화폐 중 BUSD의 비중은 21.68%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더블록 편집장 "SEC, 크립토 시장 대규모 제재 착수"

더블록 편집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재 전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팍소스는 소송 위협에 따라 BUSD 발행을 중단하라고 밝혔으며, 바이낸스 또한 미국 내에서 일부 자산의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지나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대규모 제재에 따라서 암호화폐시장이 힘들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미국의 바이낸스 제재는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TX 거래소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을 바이낸스가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더욱 커지는 것을 우려하는 입장이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코인 하락이유 / 바이낸스 코인(BUSD) 발행 중단 / 미국 SEC 크립토시장  대규모 제재 착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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