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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앱토스(Aptos) 코인 소개 및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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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앱토스 코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앱토스 TEAM

앱토스(Aptos)란??

앱토스는 이더리움의 낮은 초당 거래처리 속도(TPS)와 높은 수수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레이어1 프로젝트들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2018년 이더리움 킬러로 부상했던 이오스와 그리고 대체불가능토큰(NFT) 생태계로 이용자를 유치해 온 솔라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타(구 페이스북)의 디엠 개발자들이 창업한 레이어1 프로젝트 앱토스가 등장했습니다.

앱토스의 어원은 '국민'에서 나왔으며,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웹2 버전의 인터넷에서는 사용자 데이터를 직접 제어하는 중앙 집중식 회사(예: 구글, 아마존, 애플, 메타)가

메시징, 소셜 미디어, 금융, 게임, 쇼핑 및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특정 사용 사례에 최적화된 주문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여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배포하는 시스템입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는 전 세 계 데이터 센터(예: AWS, Azure 및 Google Cloud) 내에서 운영되는 임대 가상 머신(VM) 및 베어 메 탈 하드웨어와 같은 물리적 또는 가상화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십 억 명의 사용자로 확장할 수 있는 웹 2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오늘날 보다 쉬운 적이 없게 되었지만, 웹 2에서는 사용자들이 중앙화된 기업에 대한 명백한 신뢰가 요구되며, 이것은 사회 적으로 우려가 높아지는 사항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 3이라는 새로운 인터넷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웹 3 버전 인터넷에서 블록체인은 사용자가 중개자 또는 중앙화된 기업에 대한 신뢰를 요구받지 않고, 서로 안전하고 안정 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탈중앙, 불변 원장을 제공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웹2 인터넷 서비 스 및 어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본구성요소로 생각하고 의존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탈 중앙 어플리케이션은 블록체인을 탈중앙 된 인프라 계층으로 사용하여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앱토스의 히스토리

앱토스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메타(구 페이스북) 출신 개발자들이 만든 메인넷으로 폴리곤, 솔로나, 이오스와 같은 프로젝트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메타는 2019년 결제용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출시했고, 리브라를 재설계해 스테이블 코임 '디엠'을 출시할 계획을 세웠으나 정부의 압박으로 무산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디엠' 프로젝트의 핵심 개발자들이 앱토스 프로젝트와 수이프로젝트로 흩어졌습니다.

 

앱토스의 유통량

앱토스의 유통량은 재단이랑 랩스에서 약 50% 이상의 유통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유통물량이 그렇게 많은 상태가 아닙니다. 총 발향량은 10억 개이며, 현재 유통되는 수량은 1억 5천만 개 정도 되는 물량으로 유의해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앱토스의 전망

한국시장 진출 기대감

앱토스는 현재 한국시장을 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프로젝트 중 몇 안되게 한국어 버전의 백서가 공개되어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앱토스는 국내 개발자들에게 한국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앱토스는 2023년 2월 초에 한국 서울에서 월드 투어 해커톤을 개최합니다. 일정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해시드, 하이브, 아이언그레이, 엔픽셀이 공동 주최하면서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트너십

앱토스는 지난해 11월에 국내 게임사인 엔픽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웹 3.0 게임인 메타픽셀을 구축하기로 전해졌습니다. 메타픽셀은 엔픽셀 IP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웹 3.0 기반의 게임 생태계로, 편리한 접근성과 유저 경험 및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고로 엔픽셀은 '그랑사가'에 이어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개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앱토스가 한국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게임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에 게임시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앱토스 차트

앱토스는 최근 무섭게 상승기세를 보여주면서 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래대금과 함께 상승을 하고 있어서 쉽게 무너지지 않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앱토스 코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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