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조원 규모의 네옴시티의 모든 것! 관련주 정리

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최근 슈카월드에서도 나오고 이슈가 되고 있는 네옴시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네옴시티

네옴시티의 시작

사우디아라비아는 대부분의 수출을 석유를 통해서 먹고살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우디 왕가의 근심 걱정거리는 미래에 대한 먹거리였습니다. 석유 수출을 통해서 국민들의 부를 책임졌지만 최근 석유 가격의 변동이 심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즉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프로젝트로서 그리스어와 아랍어로 "새로운 미래"라는 뜻의 네옴입니다. 

 

네옴시티란?

사우디 '네옴시티'

사우디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규모에 달하며, 총투자액만 640조 원에 이릅니다. 100% 친환경에너지로 자급자족하는 미래도시를 목표료 2025년 1차완공, 인구 100만을 목표료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네옴시티

네옴시티의 목표는 친환경을 목표료 하기 때문에 많은 토지를 이용하지 않고 "높고 길게" 건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 높이가 약 500m에 달하며 약 170k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네옴시티의 수장 빈살만 왕세자 방한

네옴시티는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빈살만 왕세자는 10월 중순 이후 방한을 위해 조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빈 살만 왕세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15~16일) 회담 이후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네옴시티 관련주

한미글로벌(대장주)

시가총액 4600억 원 / 신고가 

한미글로벌은 PM(건설사업관리) 기업으로 지난해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네옴 더 라인'의 특별 총괄 프로그램 관리 용역을 수주해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한미글로벌 차트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으며, 거래대금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유신

시가총액 1,700억 원 / 신고가

유신은 도로, 철도, 공항, 교량, 항만 등 교통시설분야와 함께 수공 분야, 도시계획, 레저 조경 및 환경 등 생활환경과 직결된 제반 분야 등 엔지니어링 전분야에서 시공을 제외한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건설사업관리, 준공 후 유지관리 업무 등 건설사업의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정된 국내 시장  규모를 고려하여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케냐,  알제리 등에서 해외 사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신은 우크라이나 휴전 관련주로도 상승을 했으며, 이번에는 네옴시티 관련주로 부각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신 차트

유신도 한미글로벌과 함께 신고가를 달성 중이며, 시간외에 상한가로 마감을 하면서 장대양봉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고점을 거래대금과 함께 뚫어주는 모습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희림

시가총액 1,200억 원

희림은 건설 관련 서비스업인 건축물의 설계와 CM/감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가 영위하는 설계, CM/감리업은 건설경기 및 정부의 건설 관련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림은 아프리카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해외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희림차트

희림은 시간 외 거래에서 약 6.8% 상승을 하면서 네옴시티 관련주로 엮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아특수강

시가총액 2,000억 원

세아베스틸 지주의 자회사인 세창원특수강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관련 사업 수주 기대감에 네옴시티 관련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아특수강 차트

세아특수강도 최근 고점을 거래대금과 함께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간외에서도 3.3% 상승을 하면서 내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종목입니다.

 

이밖에도 도화엔지니어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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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네옴시티 관련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매수추천 포스팅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