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5일차-해녀김밥/무거버거/서우봉/제주동문시장/우진해장국

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제주도에서의 4박 5일은 유난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던 거 갔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간 5일차에는 휴식과 맛집 위주에 코스로 제주도의 경치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힐링을 했습니다.

​딸이 "제주도 너무 좋다! 계속 계속 살고 싶다! 집에 가기 싫다!"

할 정도로 만족한 모습을 보고 졸업여행으로 제주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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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일 차 아침은 유난히 날씨가 좋았고, 여유를 가지고 움직였습니다. 사실 일정을 딱 정한 건 아니었고, 숙소 근처와 공항 근처의 유명한 곳을 들리려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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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5일 차

해녀김밥→무거버거→서우봉→제주동문시장→우진해장국

 

해녀김밥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을만한 걸찾다가 근처에 맛집으로 유명한 해녀김밥이 있어서 테이크 아웃해서 숙소에서 바닷가를 보면서 먹었습니다.

 

대표적인 김밥이 해녀김밥과 전복김밥, 딱새우김밥 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설명이 안 나와있어서 먹어봐야 알 수 있어서 3가지를 다 포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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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김밥, 전복김밥, 딱새우김밥을 테이크아웃해서 숙소로 돌아가서 가족끼리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ㅎㅎ

​해녀김밥의 맛을 설명드리자면 해녀김밥은 돗김치??가 안에 들어가서 매콤한 맛과 어우러 저서 색다른 맛의 김밥이었습니다.

​전복김밥은 전복죽과 계란말이의 조합으로 고소한 맛이일품이었습니다.

​딱새우김밥은 제 입맛에 제일 맛 앗던 김밥으로, 딱새우 살이 오동통 통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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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 - 아름다운 바닷가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는 맛집, 바닷가, 관광명소 등이 있어서 놀러 오기 정말 좋은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함덕해수욕장 아름다운 바닷가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어장의 개방은 실제로 함덕어촌계원들의 생업을 위한 곳으로 관광객 및 도민들을 위하여 개방된 공간입니다. 실제로 해녀들이 작업을 하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해녀들을 실제로 보고 근처 카페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한잔 마시고 바닷가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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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 컷!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바닷가의 연출을 하고 있는 제주도의 바다입니다. 여기가 해외인지 국내인지 헷갈릴 정도의 에메랄드 빛깔의 바닷가의 해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신나사 바닷가 앞에 포토존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바닷속까지 보이는 해변에서 찍으니깐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무거버거

함박 해수욕장 근처에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무거버거를 방문했는데 기본 웨이팅이 40~50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수제버거보다 보니 조리 기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하지만 기다린 만큼 맛이 보장되는 햄버거입니다!!

제주도 무거버거의 메뉴는 3가지로서 마늘버거, 당근버거, 시금치버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장 입맛에 맞는 버거는 마늘버거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마늘의 고소함과 볶은 양파에 소스가 곁들여져서

소고기 패티와 함께 먹으면 정말 일품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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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버거도 튀긴 당근과 함께 쇠고기 패티에 곁들여져서 맛을 한층 더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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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금치버거는 아이들이 싫어할 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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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햄버거의 핵심인 소고기 패티의 맛이 맛있어서 무거버거가 유명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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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버거와 함께 바닷가를 보면서 맛보는 맛은 눈과 입이 즐거운 맛집의 명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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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봉

제주도의 유채꽃이 많이 폈다고 들었는데 지나가다 본 적이 없어서 카페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서우봉에 유채꽃이 많이 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우봉은 제주도 함덕에 위치한 2개의 봉우리가 솟아있는 원추형 화산체입니다. 용암 바위가 정상에 노출된 남쪽 봉우리는 '남서모'라 불리며, 송이로 된 분석구인 북쪽 봉우리에 '서산봉추'가 있음으로 인해 '망오름'이라 불리고 있고, 오름 기슭에는 계단식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서우봉은 무엇보다 등산을 하면서 바닷가와 도시를 볼 수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 곳이기에 제주도에 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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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말도 있어서 더욱 제주도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와 도시를 산에서 보는 진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서우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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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문시장

비행기를 타기 전 가볼 만한 곳으로 제주도 동문시장을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저희도 선물도 사고 구경도 할 겸 제주도 동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제주도 동문시장은 워낙 커서 입구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렌터카를 타고 와서 주차를 하고 들어갈 수 있는 게이트 11번으로 입장을 하여 시장을 구경하였습니다.

 

배가 출출하기도 하고 시장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제주도 흑돼지 오겹말이를 먹어봤습니다!

흑돼지 오겹에 안에는 야채가 듬뿍 담겨있고, 소스와 함께 곁들여서 먹는 먹거리 음식입니다! 이밖에도 제주도 동문시장에는 먹거리와 선물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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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좋아하는 딸기 사탕을 사줬는데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딸의 표정이 너무 맛있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오메기떡 맛집을 방문해서 떡도 사고 양가 부모님께 택배로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제주항공에서 사는 선물보다 제주도 동문시장에서 선물을 사는 게 훨씬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으니 지인 선물을 하시려면 동문시장을 방문하세요.

 

우진해장국

마지막으로 귀국을 하기 전에 방문한 곳은 고사리육개장으로 유명한 우진해장국입니다. 생소할 수 있는 고사리육개장이지만 먹어 보면 정말 잊지 못할 만큼 맛을 자랑하는 우진해장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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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웨이팅이 있고 예약 어플을 없기 때문에 바로 대기표를 뽑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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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죽 느낌의 고사리육개장은 고춧가루와 후추를 곁들여서 먹으면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특히 김치도 맛있어서 같이 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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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저어~

 

제주도 여행 끝

 

마지막 밤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귀국했습니다! 딸이 하는 말이 "역시 집이 최고다"라고 하는데 빵 터졌습니다 ㅎㅎ 어른이나 아이는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딸과 함께한 제주도 졸업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