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최근 물가는 급등을 하고, 금리까지 상승하고 있지만 경제는 리스크 해소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월급은 그대로인 현재가 힘들지만 힘내서 버텨야 하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오늘 박윤규 제2차관이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위치한 한국가상증강현실컴플렉스(KOVAC)에서 제4차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 일환으로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 민관 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5_0001944268&cID=13005&pID=13100
위 뉴스를 활용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 민간 TF팀 출범 이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도한 자료인 새정부의 5대 핵심과제 발표자료를 보면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 정부 국정과제로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국정과제의 체계적인 실제로 이행을 하기 위해서 기존에 운영을 하고 있던 '메타버스 경사문 포럼'과 '메타버스 범정부협의체'를 통합하여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어떤 논의가 있었는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의 이승환 박사는 '메타버스 시대 삶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메타버스 기반의 자동체 제조 및 우주선 제작 외에도 일하는 장소,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하여 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우리 일상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승민 교수는 국회에서 발의된 메타버스 산업 진흥법안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내 성범죄 행위 등을 규제하기 위해서 범안의 발의 현황을 조사 발표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문아람 박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사회 구성원의 자정적 노력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메타버스 윤리원칙을'을 강조했습니다.
박 차관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경제 패권경쟁 시대에 디지털 신대륙인 메타버스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민간이 주도하고, 범정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메타버스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 입법 논의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메타버스 서비스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를 선제적으로 혁신 해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정리
https://belka12.tistory.com/78
https://belka12.tistory.com/94
이전에 포스팅을 발행한 적이 있어서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맥스트- AR 전문 기술을 10여 년 동안 집중하여 연구 개발해 온 회사입니다.
자이언트스텝- 네이버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VFX,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류션이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덱스터- CJ ENM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효과(VFX)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니다.
위지윅스튜디오- 컴투스과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CG / VFX 기술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영상 기획/제작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코넥- XR 교육 및 훈련사업, 메타버스 VR 게임사업, XR 미래사업 등 게임 콘텐츠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가상 서비스 플랫폼에 대하여 자체 연구를 진행하여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지자기센서를 결합한 복합 센서를 독자 개발하였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관심주 - 포바이포
https://belka12.tistory.com/77
이전에 포바이포에 대한 포스팅한 기록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포바이포 사업 개요
포바이포는 자체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PIXELL")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주얼 곤텐츠 전문 솔루션 기업입니다. 독보적인 비주얼 구현 역량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높은 실감도를 필요로 하는 초고화질 콘텐츠나 뉴미디어 실감형 콘텐츠를 다수 제작해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제작역량에 더해 수년간 축적해온 다양한 화질 개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바이포만의 화질 개선 딥러닝 솔루션 PIXELL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해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실감형 콘텐츠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당사는 차세대 콘텐츠 제작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 실감화 역량을 내재화하고 PIXELL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버추얼 휴먼이나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실감화로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메타버스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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