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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포 맛집 추천 - 꼬꼬 오리 주물럭(와이프와 추억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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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사회초년생 시절에 직장을 김포에서 근무하게 되어서 즐겨 찾던 김포 맛집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이사를 가면서 건물도 새로 짓고 하면서 더 좋아졌지만 이사 가기 전 꼬꼬 오리 주물럭만의 분위기와 감성이 그립기도 한 곳입니다. 어찌 됐든 최근 방문하게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꼬꼬오리주물럭 새로 이사한 건물

김포 맛집 꼬꼬 오리 주물럭의 추억

회사 근처에 오리 주물럭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와이프랑 연예시절에 즐겨 찾았던 곳입니다. 이곳의 매력은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와 시스템이였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오리고기를 먹고 저녁 8시가 지나면 마감하는 곳

먼저 테이블이 가운데 불판과 받침대가 없는 의자로 셋팅이 되어 있어서 허리를 필 수 없는 곳이긴 하지만 상대방과 더 집중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이전에는 저녁 8시면 마감을 했기 때문에 술 같은 경우는 편의점에서 미리 사 가지고 입장을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지금은 그런 낭만은 없지만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이블 구조

그래서 와이프와 저는 회사에서 퇴근 후에 술을 편의점에서 사서 김포 맛집 꼬꼬 오리 주물럭으로 가서 오리 주물럭과 볶음밥까지 주문하고 저녁 늦게까지 술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김포 맛집 꼬꼬 오리 주물럭 이사

 

 

김포 통진읍에 위치한 꼬꼬 오리 주물럭은 최근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최신 건물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변신하였습니다. 

이사를 가고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여전히 맛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고 주변 경치도 좋았습니다.

 

그럼 김포 맛집 꼬꼬오리 주물럭을 소개하겠습니다.

꼬꼬오리주물럭 메뉴

먼저 메뉴를 보시면 정말 요즘 같이 물가가 급등하는 시기에 가성비 좋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소주가 3,000원이면 말 다한거 같네요. 그렇다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

 

저도 그래서 중짜리 포장해서 집에 보관해놔서 시간될때 집에서 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가서 먹는 거와 집에서 먹는 거랑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가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수와 온수를 따로 제공하고 있어서 주전자에 퍼가면 됩니다. 주전자도 감성적인 느낌이여서 술이 더 잘 들어갑니다.

 

항상 사람이 이렇게 북적북적 많이 찾는 곳이라서 약간의 웨이팅도 필요할 수 있지만 2층도 있어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네요!!

 

김포 맛집 꼬꼬오리 주물럭 소개

꼬꼬오리주물럭 중 세팅된 모습

꼬꼬오리주물럭 중짜리를 주문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서 나옵니다. 선불이기에 주문을 하고 바로 계산을 하면 이렇게 제공이 되고 들고 테이블로 이동해서 조리를 하면 됩니다.

 

고기의 상태가 워나 좋은 상태이고 각종 야채와 사리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둘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게다가 오리주물럭 기름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최상이지만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까지는 먹지 못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소주가 빠지면 안 되는 게 정석이라서 아는 동생과 함께 꼬꼬오리 주물럭을 맛보면서 낮에 한잔 기울였더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 밖에 경치는 시골 같은 분위기여서 놀러 온 기분도 들고 해서 좋았습니다.

 

아 참고로 표고버섯도 함께 곁들여서 먹어주면 일품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군침이 또 군침이 도네요!! 기름이 많이 튈 수도 있으니 앞치마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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