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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려신용정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가계부채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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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시장이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아이디어를 통하여 발굴한 종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미국 금리인상의 지속적인 상승세와 더불어 한국도 금리인상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가계부채의 위험성이 도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고려신용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가계부채 

가계부채란 가구가 보유하고 있는 부채의 평균액을 나타내는 지표로 금융부채와 임대보증금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7년부터 금융부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의 위험을 알려면 순자산, 소득, 근로소득과 비교해봐야 한다.

통계청 2021년 부채보유 여부별 자료를 보면 자산대비 부채는 약 20% 안 되는 통계자료를 보이고 있어서 위험한 상항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산으로 분류되는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부채비율의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자산의 대표로 불리우는 부동산,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면 부채비율은 높아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뉴스 자료에서 보면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이 OECD 국가 중 1위로 나타나고 있어서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

 

 

금리가 인상되면 부실부채는 정리될 수밖에 없다

팩트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하게 된다면 부실 부채들은 정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정크본드는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장 빨리 무너질 것이다.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는 채권추심업, 신용조사업, 민원대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신용정보협회 기준 국내 채권추심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네트워크망을 갖추고 있으며, 민. 상사채권 사업부는 전국 42개 지사로 구성, 금융 및 통신채권 사업부는 본사를 중심으로 11개 금융 및 통신채권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려신용정보 사업부분

채권추심업

채권추심업은 '부실채권에 대한 효율적인 회수 및 관리'를 통하여 채권자의 유동성 확보 및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촉진하여 기업의 자산 건전성 제고 및 신용사회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업은 당사의 주력 사업부문으로서 용역매출이 전부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우수인력의 유지 및 확대가 매출신장의 주요 요인입니다. 사업의 특성상 동종업계 채권추심 인력은 대부분 위임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력의 공급에 선행한 채권물량의 확보는 또 하나의 절대적인 매출 요인이 됩니다. 영업을 통하여 수주된 채권은 추심인력의 적법한 채권추심 절차를 거쳐 회수되며, 이로 인하여 발생된 수수료가 당사의 채권추심 매출입니다.
※ 2022년 1분기 매출액(비중) : 연결 기준 32,236백만원(90.0%)

 

신용조사업

'신용정보법' 제2조 제9호에서 '제3자의 의뢰를 받아 신용정보를 조사하고, 그 신용정보를 그 의뢰인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수요는 금융기관의 담보대출 실행 시 제공되는 물건지의 현장조사, 전입세대 열람 및 의뢰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의 채무자 재산조사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22년 1분기 매출액(비중) : 연결 기준 1,939백만원(5.4%)

 

민원대행업 및 Delivery 서비스업

'신용정보법' 제11조(겸영업무)에 근거하여 신용정보회사는 금융위원회의 신고 및 허가를 통하여 기존에 허가 받은 업무와 관련된 업무를 겸영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민원대행업 및 Delivry서비스업은 별도 겸영 승인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민원대행업은 금융기관의 여신관리용 서류(등기부등본 등)을 발급하는 것이며, Delivry서비스업은 의뢰인이 요청한 주요서류(약정서, 신청서 등) 및 부속서류를 징구하고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 2022년 1분기 매출액(비중) : 연결 기준 650백만원(1.8%)

 

고려신용정보 재무제표

 

고려신용정보 재무제표를 보시면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려신용정보 상승사유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음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고되고 있으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꺾일 때까지 물가 중심의 통화정책을 하겠다며 밝히면서 내달 13일 기준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0.5bp 빅스텝으로 인상에 대해서는 경기 및 환율에 가계부채 등 지표를 살펴보고 금융통화위원들과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적으로 예고되고 있어서 한국의 금리인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고려신용정보는 지속적으로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8년 연속 주당 배당금을 확대했다. 지난해는 사상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도 했다. 분기배당으로 주당 150원의 배당을 지급했고, 결산배당으로 150원을 지급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회사에서 지급한 배당은 300원으로 전년 275원 대비 25원(9%) 늘었다.

이익 성장과 함께 배당을 늘릴 수 있었던 건 특별한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이 필요하지 않으며 부실채권을 직접 매입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사내에 유보금을 쌓을 필요성이 낮기 때문이다. 최근 3년 배당성향은 2019년 52%, 2020년 37%, 2021년 42% 수준이다

 

고려신용정보 차트

고려신용정보 주봉 차트를 보면 거래대금과 함께 신고가를 도달하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상승추세의 차트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매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고려신용정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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