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산시장이 하락하는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코인 시장의 하락세는 심각할 정도로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코인 폭락 사태에 대해서 포스팅을 통해서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1. 루나사태
루나 사태는 이전에 정리를 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또한 루나 사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른 유튜브링크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실 수도 있겠지만 너굴경제에서 루나사태에 대해서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으로 해주어서 너굴경제 루나사태정리 영상만 봐도 어떤식으로 폭락했는지 아실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https://belka12.tistory.com/90
https://www.youtube.com/watch?v=s-sRLwuR7x4
제가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스테이블 코인은 안전한 코인이라는 뜻으로 1달러를 담보로 패깅 하는 블록체인이지만, 루나 코인은 알고리즘을 통해서 페깅 하여 스테이블 코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과도한 매도 물량에 못 이겨서 상장폐지가 결정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으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큰 불신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코인 시장 전체로 펴져서 하락 추세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2. 셀시우스 뱅크런
셀시우스 대출 플랫폼이 1년간 800억 원가량 채무를 숨기고 고객의 예치금으로 이자를 지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하락 추세가 더 심화되었습니다.
셀시우스의 뱅크런에 대한 불안감으로 출금신청이 급증을 했지만, 셀시우스 측에서 입출금 자체를 막아버리면서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 추세는 더 커졌습니다.
셀시우스 최고경영자 알렉스 마신스키는 트위터를 통해서 '어려운 순간이지만, 셀시우스 네트워크 팀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고 말했고, '여러분이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 커뮤니티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명확한 시그널이다. 어려운 순간이지만, 여러분의 인내와 지원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구독자 145만 명을 보유한 비트 보이 크립토의 설립자 암스트롱은 집당 소송을 제기
암스토롱은 셀시우스가 부채를 상환하기에 충분한 자금이 있는데도 입출금을 제한하고, 오히려 돈을 보내도록 요구를 하는 것이 스탬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셀시우스는 예치된 고객들의 자금을 동원해 청산가를 낮추는 비이상적인 행동을 하면서, 셀시우스의 청산가는 13600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셀시우스의 뱅크런과 이더리움 관계
셀시우스 이용자들이 stETH을 맡기면 그 규모의 70% 이더리움을 빌려주는 대출 상품을 판매하였고,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과 1:1 교환을 약속하는 일종의 증서입니다. 일부 투자자는 리도파이낸스에 이더리움을 맡기고 stETH를 받아서 다시 셀시우스에서 이더리움을 빌리는 방법으로 차익을 얻었습니다.
3.3ac 파산 가능성
30억 달러에 육박하는 투자금을 굴렸던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캐피털(3ac)도 파산위기에 놓였습니다.
3ac는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 등으로부터 투자 용도로 비트코인을 빌렸으나 최근 가격 폭락에 따른 추가 증거금 납입 요구를 충족하지 못해 대부업체에 제공했던 담보 자산을 강제 청산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 강제 청산으로 3ac가 파산 가능성에 직면했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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