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정밀 분석

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을 해드린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테슬라 수주에 대한 포스팅을 해드렸는데, 캠시스와 옵트론텍을 한번 더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옵트론텍은 제가 매수를 했기 때문에 한번 더 공부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래에 이전 포스팅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https://belka12.tistory.com/108

테슬라 카메라 모듈 5조원대 수주 삼성전기 / 수혜주 정리(옵트론텍, 캠시스)

 

캠시스 사업개요

캠시스는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소형 카메라모듈을 생산 및 공급하는 CM사업, 생체, 바이오 센서 모듈을 개발 및 생산하는 FM 사업,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생산 및 판매하는 EV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국내에 총 1개의 생산기지(영광)와 총 3개의 해외생산법인(베트남1개, 중국 2개)을 보유하고 있으며, 4개의 종속회사와 1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CM사업의 경우 중국 생산법인(삼우전자)에서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작업 후 베트남 생산법인(캠시스 베트남)에서 최종 카메라 모듈로 조립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FM사업은 본사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양산 매출 발생 시 베트남 생산법인 등을 통해 생산할 계획입니다. EV 사업의 경우 중국 생산법인(캠시스(창저우)신능원 자동차유한회사)을 통해 차체 생산후 국내 생산기지(영광)에서 배터리 장착 및 PDI(Pre Delivery Inspection)진행 후 고객에게 인도된다고 합니다.

 

모바일/IT부품 부문의 주요 원자재는 광신호를 영상처리 신호로 전환하는 WAFER, 빛을 센서에 집광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LENS, 모듈의 회로기판인 PCB 등이며, 전기차부문의 주력 제품인 초소형 전기차의 주요 원자재는 배터리, 차체를 구성하는 프레임, 플라스틱 바디 등이 있다고입니다.

 

2021년 매출액은 5,262억원으로,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매출 비중은 모바일/IT부품 부문(CM, FM사업) 5,192억원(98.7%), 전기차 부문 70억원(1.3%)입니다. 또한, 당사의 주력사업인 CM사업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라고 합니다. 

 

 

캠시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캠시스의 사업 부분은 모바일과 IT부품 부문이 있으며 품목으로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지문인식 모듈이 있으며 용도는 휴대폰 카메라 부품, 지문인식 부품 등이 매출 비율이 98%에 해당됩니다.

전기차 사업 부문은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1.8%정도 매출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싱글 카메라모듈과 멀티플 카메라모듈으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캠시스 생산능력

 

캠시스의 생산능력은  모바일/IT부품 부문은 45,000천 개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제31기 1분기에 27,709천 개를 생산실적으로 약 61% 정도의 가동률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켐시스 최대주주 주식소유 현황

최대주주는 권현진이 17%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관계인으로 있는 박영태 대표이사는 약 0.19%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시스 임원의 현황을 보면 박영태는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쌍용차 인수 관련 테마로 엮인 종목이기도 합니다. 권현진은 부회장으로 공평 저축은행 대표이사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시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캠시스의 당해사업연도 매출액 증감비율을 보면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이 되었으며, 매출액,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로 변동이 되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스마트폰 반도체 수급 이슈, 코로나 19 장기화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캠시스 차트

캠시스 일봉 차트를 보시면 최근 거래대금을 만들면서 상승추세돌파를 하고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이 뒷받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할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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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캠시스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