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코인 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는 과감하게 스테픈을 구매하게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스테픈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마침 필요한 시기에 맞춰서 좋은 가격대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스테픈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 이란??
스테픈은 M2E(Move To Earn) 시장으로서 움직이면서 코인을 채굴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웹 3.0 라이프스타일 앱으로서 소셜 FI 및 게임 FI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일상 활동인 이동을 중심으로 구축이 되었으며, 운동과 함께 채굴해주기 때문에 건강과 돈을 동시에 챙겨주는 시스템이기에, M2E 시장의 수요는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GPS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였기 때문에 실제 움직인 거리에 따라서 채굴이 가능해서 운동을 안 하고 싶어도 안 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스테픈의 개발자
최근 루나 사태로 인해서 코인은 개발자가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스테픈은 개발자는 호주 스타트업 Find Satoshi Lab에서 개발했으며, 공동창업자인 Yawn은 2021년 호주 대화재를 경험하면서 탄소 중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스테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테픈은 수익의 10% 이상을 탄소중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공언한 바가 있습니다.
스테픈 사이트 및 가이드 링크
스테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스테픈에 대해서 자세하게 가이드를 살펴보면 더욱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StepN 비공식 한글 FAQ (notion.site)
스테픈 구입 후기!!
1. 스테픈 어플 설치 후 가입하기
스테픈은 가입 코드가 있어야 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지인에게 얻는 방법이나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다른 유저에게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사 및 엠버서더를 통해서 발급되는 초대장을 활용해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변지인에게 초대 코드를 얻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초대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스테픈 신발 구입하기
스테픈의 신발은 보행자, 조거, 러너, 트레이너 등급으로 분류가 되었으며, 구분은 달리는 속도에 따라서 채굴량이 달라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내가 빨리 달려서 채굴량을 늘리겠다 하시는 분은 러너를 하시면 되고, 나는 그냥 걸어서 채굴을 하겠다 하시는 분은 보행자를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니다 나는 그냥 상관없이 받고 싶다 하시면 트레이너 등급의 신발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트레이너의 신발이 가격이 더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신발 가격시세를 확인하고 저렴하다 싶을 때 구입을 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가장 적은 가격의 신발의 차이가 어쩔 때는 8 SOL, 12 SOL 이렇게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신발의 시세를 잘 살펴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2-1 신발 구입하는 방법
신발은 솔라나와 BNB기반으로 되어있으며, 보통 솔라나 기반의 신발을 사는 편입니다.
먼저 원화를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에 입금하고 원화 출금 제한에 의해서 24시간 뒤에 해외거래소(바이낸스 등)에 리플이나 트론으로 구매를 해서 보냅니다. 그리고 솔라나로 다시 구매를 한 다음에 스테픈 지갑으로 전송해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즉 원화 →국내 거래소에서 리플 및 트론 환전→24시간 대기 → 해외거래소 출금 →솔라나 구입 → 스테픈 지갑 전송
그리고 난 다음에 위에서 원하는 스테픈의 신발을 구입하면 됩니다!!
2-2 신발 구입하는 노하우!
저는 스테픈에서 트레이너 등급의 0 민팅에 9 레벨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민팅을 한 번도 안 한 것이 좋으니 잘 따져보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채굴을 중심으로 하려고 했기 때문에 EFFICIENCY가 약 10에 가까운 걸 선택했습니다. 기본 BASE에서 COMMON 등급은 10까지가 최고이므로, 원하는 스텟을 찾아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17.4 SOL 당시 솔라나 가격이 약 57,000원이니 약 100만 원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스테픈 채굴하기!
하루 4시간마다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시스템이고 저 같은 경우는 최대 10개 정도 채굴할 수 있습니다. 현재 GST의 가격은 1,400원 정도이니깐 약 14,000원의 수익을 얻어갈 수 있겠네요! 그러면 한 달에 약 42만 원으로써 두 달 정도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데 중간에 레벨업과, 수리비용 등이 발생하여서 쉽지만은 않을 거 같습니다!!
스테픈 최종 후기!
솔직히 스테픈이 폰지사기라는 말도 많고 말도 안 되는 사업이다라는 말도 많은 걸 알지만 구입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스테픈 팀에 대한 믿음과 시스템이었습니다. GST를 무제한 발행을 하지만 레벨업과 수리 등을 통해서 소각하는 시스템으로서 가치를 보전하고, 마라톤 및 신발업체와의 제휴 및 광고를 통해서 수익구조를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현재 국내 M2E시장을 준비하는 업체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서 향후 망할리는 없다는 생각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100만 원이라는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운동도 할 수 있고, 보상을 통해서 얻는 성취감도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은 투자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스테픈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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